작성
·
251
·
수정됨
0
서로 통신할 때 핸드셰이크를 한다고 했는데
상태 유지일 경우는 핸드셰이크를 한번 하고 쭉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무상태인 경우에는 응답이 오고 다시 요청을 보내고 서버가 바뀔때마다 핸드셰이크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중계서버랑 핸드셰이크를 한 후 그게 계속 유지가 되는건가요?
답변 2
1
안녕하세요. 김영민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중계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우선 가까운 중계기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 중계기는 패킷의 목적지가 자신인지 확인후 아닐 경우 핸드셰이크 없이 바로 다음 중계기로 포워딩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목적지 서버까지 도달합니다. 목적지 서버에 도달해서야 핸드셰이크를 시도하고 서로 통신이 유효하다 셈 치고 데이터 통신을 시작합니다.
중계기가 어떻게 목적지 서버의 주소로 데이터를 포워딩하는가 점은 DNS 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주소를 알아내는 것도 이 DNS 서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무상태(stateless) 프로토콜’과 관련하여 김영민님의 질문에 해당하는 유사한 내용의 질문&답변이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상세하게 설명된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된 답변을 통해 무상태 프로토콜에서의 통신 과정과 핸드셰이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