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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컨텐츠는 단순히 파일을 그대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방식이다. 주로 이미지 파일, CSS 파일, JavaScript 파일 등과 같은 변하지 않는 자원들을 제공할 때 사용한다.
MVC 아키텍처에서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면 모델(Model), 뷰(View), 컨트롤러(Controller)를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모델은 데이터를 관리하고, 뷰는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HTML로 동적으로 프로그래밍하며, 컨트롤러는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모델 및 뷰를 관리한다. 렌더링된 HTML은 클라이언트에게 전달되어 화면(=View)에 표시된다.
API는 객체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HttpMessageConverter를 사용하여 객체를 적절한 형식으로 변환하고, 이를 HTTP ResponseBody(자바 스프링의 경우 @ResponseBody)에 직접 넣어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한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뷰 없이 데이터가 그대로 HTTP ResponseBody에 포함되어 전송된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틀리거나 어색한 부분 지적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