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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다보니 Api를 사용하기 위해 만든 Controller에서는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이 포함된 Service를 아예 사용 안해서 트랜잭션의 시작을 어디로 봐야 될지 모르겠어서요
1.@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달고있는 메서드의 시작이 트랜잭션의 시작이고,
또한 em를 통해서 createQuery나 persist를 하는 것은 em코드가 포함된 메서드가 트랜잭션의 시작인건가요?
2.그리고 컨트롤러는 컨트롤러에 남겨두고
내부 로직이 있으면 빼내서 클래스로 만들어서 @Transactional(readOnly = true)로 설정해서 컨트롤러에서 쓰면
컨트롤러는 그대로 있고, 내부의 로직을 트랜잭션 어노테이션으로 묶는건가요?
3.2번이 맞게 이해한거면 ApiController에 있는 컨트롤러에 바로 @Transactional을 붙이면 OSIV를 꺼도 작동되는데
이렇게 컨트롤러에 바로 붙이면 OSIV를 킨거와 같은 경우가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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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malk k님
1.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과 트랜잭션 시작점: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이 붙은 메서드는 그 메서드가 시작될 때 트랜잭션이 시작되고, 메서드가 종료될 때 트랜잭션이 커밋되거나 롤백됩니다. EntityManager (em)를 사용하여 쿼리를 생성하거나 엔티티를 영속화(persist)하는 경우, 이러한 작업들은 트랜잭션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em을 사용하는 코드가 트랜잭션의 일부가 되려면, 이 코드를 감싸고 있는 메서드 또는 클래스에 @Transactional이 선언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Transactional이 시작될 때 트랜잭션이 시작됩니다.
2. 컨트롤러와 서비스 레이어에서의 @Transactional 사용: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로직과 트랜잭션 관리는 서비스 레이어에서 처리합니다. 컨트롤러는 HTTP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실제 비즈니스 로직은 서비스 레이어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컨트롤러에서는 @Transactional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로직을 서비스 레이어로 분리하여 그곳에 @Transactional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readOnly = true 옵션은 주로 데이터를 조회하는 작업에서 성능 최적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3. 컨트롤러에 @Transactional을 붙이는 경우와 OSIV(Open Session In View): 컨트롤러에 @Transactional을 직접 붙이는 경우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OSIV 이슈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View를 랜더링 하는 시점은 컨트롤러 반환한 이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컨트롤러에 @Transactional을 달면 컨트롤러 안에서 렌더링은 성공합니다.
하지만 컨트롤러 밖에서 렌더링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API 요청이 아니라 서버에서 HTML을 모두 렌더링해서 내릴 때 입니다. 이때 VIEW를 렌더링 하는 시점이 컨트롤러 이후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트롤러에 @Transactional을 붙이고 OSIV를 false로 하면 api요청을 했을 때 데이터가 조회 되더라고요.
그래서 3번에서 view랜더링이 컨트롤러 반환 이후라는 건, 포스트맨에서 요청으로 조회가 되더라도 컨트롤러에서 바로 반환하는거라 트랜잭션이 종료 안된 경우고,
컨트롤러에 대한 view화면을 만들고 api요청을 받았을 때 컨트롤러에서 view화면으로 넘어가서 데이터를 표시해주려 하면 데이터가 사라져서 OSIV이슈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씀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