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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 배열의 메모리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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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드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우선 astrList, astrList[0], astrList[0][0] 각각을 메모리 주소 검색을 하였더니 순서대로
astrList 의 경우
astrList[0] 의 경우
astrList[0][0] 의 경우
이렇게 나왔는데 astrList의 주소는 변수 자체의 주소이고, astrList[0] 의 주소는 'Hello' 중 H의 주소를 가리키고 astrList[0][0] 의 주소 또한 H의 주소를 가리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astrList[0][0] 의 주소는 저런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0x48이 H인 것은 알겟지만 왜 주소에 그 값이 들어가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astrList의 주소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맨 위 3줄에 대해서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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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List[0][0]은 포인터가 가닙니다. 가령 char[5] 배열의 요소가 char형 변수인 것처럼 astrList[0][0]은 char형 변수입니다. 주소창에 그 주소를 알고 싶다면 &astrList[0][0] 이라고 입력해야 합니다. char*를 간접지정(*)하면 그 결과는 char형 변수 입니다. 그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알고 싶다면 그 앞에 주소 연산자를 붙여주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주 좋은 학습태도를 가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찾아가는 일은 매우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견뎌내면 컴퓨터 구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실력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