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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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영상 4:40초쯤 생성 클래스가 바뀌면 의존하는 코드도 바뀐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경우인지 예시가 잘 안 그려집니다.
추상화 파트를 다시 봐도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러는데 예시나 추상화 강의에서 나왔던 부분 좀 언급하셨던 곳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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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의존하는 대상이 바뀌어도 기존 코드에 영향이 없으려면 추상클래스를 의존하고 있어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아래의 코드처럼 MessageSender라는 추상클래스에 의존하도록 하고 생성자나 메소드로 SmsSender나 AlimtalkSender를 인자를 받도록 해야 의존하는 대상이 변경되어도 코드 수정이 없을 것 같아서요.
처음 예시에서 SomeService가 SmsSender를 가지고 있고 의존 주입으로 생성자나 메소드로 SmsSender를 초기화한다 하면 요구사항이 변경되어 AlimtalkSender로 변경됬을 때 결국 코드가 수정되어야 하니까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요?
class SomeService {
//private AlimtalkSender sender = new AlimtalkSender(); // <-- 코드 바뀜
private:
MessageSender *sender;
public:
void setMessageSender(MessageSender *sender) {
this->sender = sender;
}
void doSome() {
... // DB 연동 등 작업
sender.send(to, m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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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코드를 보죠.
public class SomeService {
private SmsSender sender = new SmsSender();
public void doSome() {
... // DB 연동 등 작업
sender.send(to, msg);
}
}
이 코드에서 SomeService는 SmsSender를 new로 생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SomeService가 SmsSender를 의존하고 있죠.
SMS가 아니라 알림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라고 요구사항이 변경되고 알림톡 발송 기능은 AlimtalkSender에 구현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SmsSender 대신에 AlimtalkSender를 사용하도록 기존 코드를 변경해야 할 겁니다.
public class SomeService {
private AlimtalkSender sender = new AlimtalkSender(); // <-- 코드 바뀜
public void doSome() {
... // DB 연동 등 작업
sender.send(to, msg);
}
}
즉 위 코드처럼 SmsSender를 new로 생성해서 사용(의존)하는 SomeService 코드가 AlimtalkSender를 생성하도록 바뀌는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추상 타입에 의존해야 내가 의존하는 구현체가 변경되어도 나는 변경할 필요가 없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