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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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mysql, Spring Data JPA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레거시 코드를 볼때마다 트랜잭션안에서 엔티티 속성값을 변경한 다음, 추가로 save 메서드를 호출해서 변경된 엔티티를 저장해주더라고요.
이러한 방식이 문제가 될 이유라면 뭐가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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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산하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없는 메서드를 호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해당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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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산하 님,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더티체킹 후에 save 메서드를 호출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티체킹은 JPA의 특징으로, 트랜잭션 내에서 엔티티의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업데이트 쿼리를 실행합니다. 따라서 엔티티 속성값을 변경한 후에 save 메서드를 호출하여 변경된 엔티티를 저장하는 것은 정상적인 동작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트랜잭션 경계를 정확히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트랜잭션 범위를 정확히 설정하지 않으면 더티체킹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고, save 메서드 호출로 인해 업데이트 쿼리가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영속성 컨텍스트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영속성 컨텍스트의 상태와 DB의 상태가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엔티티 간의 연관관계와 무결성을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변경된 엔티티와 연관된 다른 엔티티들의 상태와 무결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드를 작성할 때에는 트랜잭션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영속성 컨텍스트와 엔티티 간의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pring Data JPA, JPA, 트랜잭션에 대해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