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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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보고 큐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을 뒤집을 수도, 열을 뒤집을 수도 있으니 결론적으로 0행과 0열을 뒤집으면 0행0열의 원소는 그대로지만 나머지 0행과 0열의 원소는 뒤집은 결과를 갖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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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된다는 말입니다.
근데 저는 이 문제를 보고 도저히 행 또는 열을 선택해서 완전탐색을 하면 정답을 구할 수 있다. 는 사실을 혼자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아까 예시와 같이 행과 열을 순차적으로 조작하면 개별요소도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과연 코테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혹시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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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이런 플로우를 통해서 생각했습니다.
1.처음에는 완탐. -> 시간복잡도가 너무나도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그렇다면 DP일까? 상태값 담기가 힘든데..
3.그리디일까? 경우의 수 다 체크해봐야 할 것같은데. (그리디는 굉장히 틀리기 쉬운 알고리즘입니다. 주의해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완탐에서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정된 상수로 쓸만한 것은?
열을 다 뒤집었을 때 행 뒤집는 것은 최적해가 있구나.
이부분은 고정된 상수로 써보자. (뒤집 또는 안뒤집)
시간복잡도 해결 -> 제출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좋은 수강평과 별점 5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강사 큰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