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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이님! :)
프로젝트에 따라 자바와 코틀린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요. ㅎㅎ
저는 코틀린을 좀 더 애용합니다.
요즘은 저뿐만 아니라 많이들 기존 자바 프로젝트를 코틀린으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리소스 상 여유가 된다면 말이죠), 신규 프로젝트는 코프링(코틀린+스프링)으로 띄우고는 합니다.
(코틀린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코틀린이 애초에 기존에 존재하던 여러 언어의 한계점과 장점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언어라, 잘만 사용한다면 다소 편하게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다음과 같은 장점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null-safe
타입 추론
자바와의 호환성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단에서 지원하는 풍부한 API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코틀린을 좀 더 선호하긴 하나, 자바도 최신 버전에서 꾸준히 많은 개선을 하고 있어서, 어느 하나가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생각을 열어놓고 접근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