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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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를 듣던 중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색상이나 스페이싱 등 다양한 스타일을 미리 지정해 두는데,
피그마 토큰에 등록 해두었으나, 디자인 작업이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값도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blue색상을 등록할 경우 총 9가지의 단계로 (blue 100 - blue 900) 지정하는데, blue 400은 사용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물론 9단계든 5단계든 정해진 법칙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상을 미리 지정해 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강의 너무 유익하게 잘 듣고 있어용!!)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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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은님 :)
강의에서 사용된 색상은 한정적이지만, 실제 디자인을 하다 보면 많은 색상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많은 색상들을 임의의 색상을 골라 쓰는게 아닌 기존 global에 등록해두었던 색상들중에서 골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을 일관되게 유지시키게 됩니다.
"그럼 그냥 blue.300 이렇게 가져다 쓰면 되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 것 같은데요,
처음엔 단일색상으로 사용하다가 blue.300 색상이 다른곳에서도 많이 사용이 된다면 이는 색상매핑을 통해 이름을 부여하고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global의 토큰들은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로 색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색상의 명명규칙을 정해서 light또는 dark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강의 잘 듣고 계신다니 힘이 많이 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