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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개론에서 설명하신 Knight 와 같은 개념들은
게임이라는 환경이 너무 익숙하다 보니 어떠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고 거기에 필요한 데이터가 어떤 것이다.라는 형식으로 대략적인 추상화가 가능하지만,
만약에 특정 기능을 구현해야 되는데 이 기능을 둘러싼 객체가 추상화가 잘 안되는 경우에 기능과 연관된 이름으로 객체를 만들어도 괜찮은 방법인지요 ?
제가 이러한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특정 기능을 구현할 때, 몬스터라던지 상품이라던지 이런 개념들은 추상화가 가능하지만 기능 구현이 중심인 요구사항을 만들다보면 기능을 수행할 객체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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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렇게 저렇게 구현하다 보면,
스스로 터득하게 되긴 하는데요.
처음에는 기능과 연관된 이름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