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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한 선생님..! 야생형 로드맵으로 활용편1 > JPA 기본 > 활용편1 복습까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학습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고민하는 방향은 두가지 입니다.
1. JPA 기본 + 활용 1편을 바탕으로 한 토이프로젝트 진행 > 야생형 로드맵 마저 학습 > 활용2, 스프링 data jpa, querydsl을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존 토이프로젝트 리팩터링
2. 아예 야생형 로드맵을 완강하고 토이프로젝트를 제작
이 두가지가 매우 고민입니다.. 만약 영한 선생님의 입장이시라면 어떤 방향이 좋을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드릴 말씀-----
저는 전공자구요! 졸업후 국비학원 백엔드 과정을 들은 다음 올해 8월에 수료했는데도 실력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우연히 선생님 무료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엄청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선생님 강의는 다 결제했네요 ㅎㅎ 선생님 강의는 두세번 강의를 반복할 때 마다 참 와닿는게 많은 강의같아요. 강의 외에도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키워드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수강평에 작성하려구 했지만 좀 쑥스럽구 학습 방향에 대한 고민도 생겨서 여기에 남깁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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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감사합니다. 범석님!
야생형 코스로 열심히 듣고 계시군요.
우선 제가 추천하는 방향은 야생형 코스를 다 듣고 그 다음에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야생형 코스에는 스프링과 JPA로 실무개발에 필요한 거의 90%의 내용들이 들어가있습니다.
그 내용을 100%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 강의에서 설명한 문제가 이거구나 하고 알면서 접근하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반면에 토이 프로젝트를 먼저하면, 기술적으로 막히는 부분들이 있은데, 방향자체를 못잡아서 시간을 많이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범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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