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요약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학교에서 통신 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데이터 엔지니어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가 부족해 졸업 후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비 교육을 통해 좀 더 학습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CS 지식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아는 현직자 한 분이 "국비 교육은 대부분 비전공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그 시간에 CS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저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고 CS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여 국비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와 업무가 유사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Java) 개발자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면 국비 교육을 듣지 않고 독학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 보면 해이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개발자분들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정보통신공학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음
2.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은가?
3. 백엔드 개발자 국비 교육 vs.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
4.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