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2년차 마케터입니다.
마케팅 산업에서 광고 데이터를 보다보니 데이터 분석가로 방대한 데이터를 더 심도있게 다루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행사를 재직 중이라 야근이 많아 집에 도착하면 기본 9시라 자기계발 이직준비 등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하기 참 어렵기도 하고 개발 지식을 쌓는데에도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 퇴사 후 부트캠프 수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전공이 문과계열인지라 수학,통계에 관련해서는 지식이 없어서 부트캠프 하나로 해결이 될까 싶어 퇴사를 선택하는 것도 꽤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재직중이시거나 관련해서 정보가 있으신 분들 방향성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