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1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
운영체제 : 운영체제의 탄생배경과 프로세스, 쓰레드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다. 수업을 차근차근 들으면서 머릿속의 파편화된 지식이 하나로 모아져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프로세스와 쓰레드에 자세히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은 프로세스와 쓰레드에 대해서 배운 부분을 간략히 요약했다.
프로세스와 쓰레드
프로그램
: 어플리케이션이나 앱이라고 부르고, 윈도우에서는 .exe 파일의 모습을 하고있다.
프로세스
: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올라가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말한다. 프로세스의 영역은 다음과 같다. (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올라간다는 것은 밑의 각 영역이 메모리에 할당된다는 것을 의미)
code 영역 : 자신을 실행하는 코드가 저장되어 있음.
data 영역 : 전역변수와 static 변수가 저장되어 있음.
stack 영역 : 지역변수, 함수 호출시 필요한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음.
heap 영역 : 프로그래머가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데 쓰임
그리고 프로세스는 운영체제의 의해 관리된다. CPU 입장에서 동작과정은 다음과 같다. CPU는 0과 1과 같은 기계어만을 실행하는데, CPU내의 제어장치가 숫자와 5와 7을 메모리에 저장시킨다. 그리고 이 메모리에 저장된 값을 레지스터(edx,eax)로 가져온다. 그리고 제어장치가 레지스터에 저장된 5와 7을 가지고 더하라는 명령을 하면 산술 논리 연산장치가 두 숫자를 더하고 그 결과인 12를 eax 레지스터에 저장한다. 그리고 다시 제어장치가 eax레지스터에 저장된 12을 가지고 메모리에 저장한다.
자료구조 : 기존에 안다고 생각했던 자료구조도 강의를 수강하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 주에는 좀더 시간을 투자해 자료구조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추가적으로 다음주에는 평일부터 학습범위에 맞게 수업을 수강하고싶다.
미션
문제를 읽고 먼저 답안보다 배운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했고, 후에도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복습을 통해서 답안을 작성했다. 확실히 미션이 있어서 복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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