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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개 스터디가 진행되었던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11월 1일, 수료식과 함께 올해 마지막 워밍업 클럽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수료식에선 네트워킹, 우수러너 시상식, 코치 Q&A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주니어, 취업준비생 러너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신 만큼, 커리어와 학습에 대한 정보가 활발하게 오갔습니다. 현업자인 코치분들의 알찬 인사이트와 함께, 오프라인 수료식 현장을 전해드릴게요. 워밍업 클럽과 함께한 한 달간의 성장인프랩 오피스에 모인 러너들 🏃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수료식 오프라인 현장 맛보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은 강의를 제작한 지식공유자가 직접 코치가 되어 참가자(러너)분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기는 무려 890명의 러너, 5개 스터디로 진행되었답니다. 4주 동안 강의 수강, 미션, 회고 작성과 함께 꾸준히 성장한 2기 러너분들! 수료식을 통해 코치 및 다른 러너분들과 직접 만나고 스터디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직자의 인사이트가 가득!워밍업 클럽 코치 Q&A 세션 🎙️ 많은 러너분이 코치분들께 질문을 남겨주셨는데요. 수료식 현장에서 코치분들이 직접 선정한 질문들에 대한 Q&A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터디별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Q&A의 내용 일부를 공유해 드려요. Q1. 신입이나 취준생들이 클린코드를 추구하면서 구현 능력과 속도가 떨어졌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있는 클린코드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단순히 많이 작성해 보는 방법 외에 좋은 연습 방법이 있을까요? 박우빈 코치: 일단 연습 방법을 말하기에 앞서 “구현 능력과 속도가 떨어졌다."는 것은, 실무를 기준으로 한다면 “목표한 기한 안에 결과물을 못 내놓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는 클린 코드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 관리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돈 받고 일하는 프로라면, 주어진 ‘시간’ 안에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산출물을 생산해야 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라면, 클린 코드를 포기해서라도 돌아가는 코드를 내놓아야 합니다. 클린 코드는 급한 불을 끄고 챙겨도 늦지 않아요. 시간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factor입니다. 즉, 질문을 조금 바꾸면, 시간 안에 퀄리티 있는 산출물을 내기 위한 연습 방법이네요. 먼저 왜 느린지에 대한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 느린가, 어디서 느린가에 대한 고찰과 셀프 피드백을 해보고, 그에 따른 프로세스를 정립해 보세요. 더 구체적인 레벨에서 이야기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겠네요! 1. 나만의 컨벤션 만들기비슷한 상황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ex. threshold, candidate)를 언제든 떠올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익숙하게 하세요. 새로운 객체(or 패키지, 모듈 구조 등)를 만들 때 필수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것들을 리스트업 하고, 객체를 만들 때마다 반사적으로 생각날 수 있게 연습하세요. (생성자, getter, 메서드 순서…) 2. 단축키새로운 단축키를 배우는 것을 귀찮아하지 마세요. 단축키가 아낀 3초가 모여 1시간, 하루를 단축합니다. 3. 타인의 암묵지를 통해 배우세요.   Q2. 코치님만의 새로운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기술 학습 방법이 있나요? John Ahn 코치: 새로운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배울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Todo 앱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든 어떠한 기능을 만들든 대부분은 CRUD의 연속이며, CRUD의 응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TODO 앱을 한번 만들어보면 이 기술을 어떻게 응용할지 알게 됩니다.  이후 더 깊게 들어가고 이 기술의 더 다양한 활용법을 알고 싶을 때, 저는 깃허브에 가서 오픈소스들을 찾아봅니다. 예를 들어, 리액트를 사용하고 A라는 특정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면 깃허브 사이트에 들어간 후에 'react-A library'라고 검색해요. 그럼 수많은 저장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여러 개를 돌아가면서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소스 코드들을 보면 어떤 소스코드가 더 깔끔하고 정형화되고 관습적인 소스 코드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Q3. CS 지식이 깊고 풍부한 사람들은 코드를 작성할 때 이런 것들도 생각하면서 개발하나요? 감자 코치: 보통 코드를 작성할 때는 유지보수와 생산성 측면에서 코드 작성하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요즘 컴퓨팅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코드를 작성할 때는 항상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생각해요. 기획 단계가 지나면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거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버그를 일으킬 때 운영체제에서 배운 개념이 키가 될 수도 있어요. 제가 백엔드 개발자로 있을 때 몇 주 동안 간헐적으로 발생한 버그를 딱 운영체제의 이론으로만 접근하고 코드를 변경해 해결해서 사수분께 인정을 받았거든요. 운영체제를 몰랐다면 기존 코드에는 문제가 없다고 프레임워크 탓만 했을 것 같네요.   Q4. 면접이나 취업 후 비전공자가 전공자보다 특히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완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근 코치: 크게 언어, 프레임워크, DB, 운영체제, 네트워크로 나눠서 생각해 봅시다. 각 영역에서 본인이 경험해 본 기술의 내부 구조와 원리를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바를 예로 들면 JVM이 무엇인지, 작성한 자바 코드가 실행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JVM에는 어떤 영역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GC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등입니다. 스프링을 예로 들면 의존성 주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인터셉터와 필터의 차이는 무엇인지, 트랜잭션 어노테이션이 어떻게 트랜잭션을 걸어주는지 등이 있겠습니다. DB는 인덱스의 개념과 동작 원리, 각 DBMS 간의 구현 방식 차이, 낙관적/비관적, 읽기/쓰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 락의 종류, MVCC 등, 운영체제는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차이, 동기/비동기/블로킹/논블로킹의 차이, 단편화 등, 네트워크는 TCP/UDP의 차이, TCP가 어떻게 연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지 등의 질문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비전공자의 경우 원리나 구조에 대한 이해가 전공자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요. 위의 예시들이나 CS 면접 빈출 질문들을 찾아보고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부족한 건 책과 강의로 보완하면 됩니다.   Q5. 플랫폼 디자이너(디자인 시스템 관리자)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케이(인프랩 프로덕트 디자이너): 질문 주신 분께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다루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을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요. 제가 조직 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다루고 있어서, 그 관점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디자인 시스템은 하나의 약속된 시스템입니다. 버튼 하나를 만들더라도 Variant, Size, States, Icon의 불리언 등 수많은 프롭스를 만들어요. 볼드 UX 님 강의를 들으셨다면 어떤 개념인지 잘 아실 거예요. 그럼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범용성 때문입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범용성을 고려한 시스템적 사고가 중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은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해요. 제품에는 다양한 상황과 맥락이 숨어 있으니까요. CTA가 반드시 브랜드 컬러여야 할까요? 아니요. 사용자에게 경고할 때는 확실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붉은색이 적절하겠죠. 그렇다고 프롭스를 색상 100개, 사이즈 50개 이런 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두 번째는 협업,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그렇듯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일해야 합니다. 플랫폼, 디자인 시스템을 다루는 사람도 그렇고요. 디자인 시스템의 주 사용자,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입장과 실제 사용자의 입장, 개발자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크거든요. 마지막으로는 기술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특히 CSS 변수, disabled와 read only에 대한 차이, 웹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 디자이너와 프론트엔드 사이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라도 내가 만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해요. 피그마로 부족하다면 프레이머, Code sandbox 등 인터랙션에 용이한 도구와 친해지는 것도 좋아요.   북적북적 와글와글워밍업 클럽 수료식 현장 📸 인프런 워밍업 클럽은 IT 커리어의 다양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번 2기에선 프론트엔드, 백엔드 프로젝트, 백엔드 코드, CS 전공지식, 프로덕트 디자인까지 대폭 확장된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식에선 러너분들과 코치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4주 동안의 스터디 여정을 마무리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생한 수료식 현장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피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피자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별로 모여 고민과 지식을 나누면서 분위기는 금방 화기애애해졌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코치분들을 직접 만나고, 러너분들끼리 커뮤니티에서 쌓아온 내적 친밀감을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수러너 시상 🌱 우수러너는 스터디 활동에 대한 적극성,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코치분들께서 직접 선정하는데요! 이번 기수는 참여자가 많아 특히 우수러너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우수러너 선정이 쉽지 않았다고 해요. 우수러너도 선정되신 분들껜 인프런 굿즈 패키지, 코치와의 1:1 멘토링권 등이 지급되었습니다 🎁 내년에 만나요!워밍업 클럽은 계속됩니다 🔥 수료식을 끝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성장했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이번 스터디에서 열심히 달려주신 러너 여러분, 스터디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코치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은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워밍업 클럽에서 만나요! 😉 항상 만족하고 얻어가는 게 많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코딩을 보면서 '아,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공부할 때는 항상 너무 어렵고 힘들다가도 한 번 완주하면 알아듣는 부분이 늘어가는 성취감이 쌓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러너 ail*** 님의 후기 혼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자꾸 학습을 미루게 되고 강의에 포함된 실습도 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 실시간으로 강사님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다른 수강생분들이 미션을 빠르게 제출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미션을 어서 끝내고 제출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하게 돼서 4주라는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였다. -러너 한*** 님의 후기 이번 스터디로 가장 크게 배운 건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을 토대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멋진 디자이너, 보다 유능하게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러너 조*** 님의 후기 워밍업 클럽은 내가 주체적으로 열심히만 한다면 너무나 얻을 게 많다는 것입니다. 코치님의 질문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 미션을 통해 학습한 개념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있는지 검증, 다른 러너들의 글을 보며 생기는 동기부여,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는 잘 짜인 스케줄이라고 느꼈습니다. -러너 하얀*** 님의 후기   (+)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에서 진행된스터디 강의가 궁금하신가요?아래 카드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이미 많은 분들이 수강하고 있답니다. 😉 add_shortcode('course','332113, 330781, 329295, 328188, 332289, 329170, 333120, 328971','card','card1')   #인프런 #인프런워밍업클럽 #2기#백엔드 #프론트엔드 #프로덕트디자인 #CS전공지식
🎁 40만 수강생 기념, 김영한님으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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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런 최초, 누적수강생 40만 명 👏 인프런 최초, 40만 수강생을 달성하여수강생들의 인생 멘토가 된 지식공유자 김영한 님! 11월 15일 (금) ~ 11월 28일 (목)까지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영한 님의 전 강의 30% 할인 중! 전 강의 30% 할인 중! › 🌱 40만+ 개발자의 인생 멘토 당신이 길을 헤맬 때,로드맵이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   Java    객체지향    네트워크  [ 김영한의 실전 자바 로드맵 ] ✏️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한다면, 자바로 시작하세요!👥 약 5,000명 참여 중🔗 6개 코스   Spring    MVC    Spring Boot  [ 우아한형제들 최연소 기술이사 출신 김영한의 스프링 완전 정복 ] ✏️ 가장 많은 개발자가 듣는 스프링 완벽 가이드👥 약 37,000명 참여 중🔗 9개 코스   Java    JPA    Spring  [ 김영한의 스프링 부트와 JPA 실무 완전 정복 로드맵 ] ✏️ 스프링 실전을 활용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약 20,000명 참여 중🔗 5개 코스   덕분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던. 💌 "영한님 덕분에 꿈만 꾸던, 원하던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영한님의 강의를 듣고 개발자로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더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김영한 님의 강의를 수강하고정말 많은 분들이 취업/이직에 성공했답니다!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 40만 수강생까지 달려오며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준 여러분을 위해,인프런과 김영한 님이 함께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본 페이지와 로드맵에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   [ 1 ] 본 페이지  에 감사와 응원의 댓글을남겨주신 분 중, 100명을 선정하여인프런 4만 포인트를 드려요.   [ 2 ]김영한 님의 강의를 통해 취업/이직한경험을  영한님의 로드맵  에 남겨주시면10명을 선정하여 인프런 40만 포인트를 드려요. [ 자신이 수강했던 강의가 포함된 로드맵 ] 에 댓글을 남겨주세요!로드맵에 남겨주신 댓글을 우선 선정합니다 :-) 큰 도움을 받았던 영한님의 로드맵에소중한 후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 add_shortcode('roadmap','373,744,149','roadmap','card1')   [ 3 ] 1, 2번 이벤트에 참여  해주신 분들 중멘토 식사권(1명), 멘토링권(3명)을 드려요.- 김영한 님이 직접 선정하실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더 큰 꿈을 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인프런이 앞으로도 당신의 개발 커리어에 함께할게요! 30% 할인 중인 강의 보러가기 ›    📣 이벤트 안내 및 유의사항 Q. 댓글 당첨 혜택으로 제공되는 [ 멘토 식사권 / 멘토링권 / 인프런 포인트 지급 ] 당첨자 발표는 언제, 어디서 발표되나요?A. 12월 10일 (화) 이후, 본 페이지에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Q. 댓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나요?A. 여러 개의 댓글을 작성하여 중복으로 참여하실 수는 있지만, 3가지 이벤트 당첨자로 중복 선정되지는 않습니다.
[인프런 X VMware Tanzu] Spring Boot 밋업 with Josh Long
[인프런 X VMware Tanzu] Spring Boot 밋업 with Josh Long
  이번 인프런 퇴근길 밋업은 시작부터 활기가 넘쳤습니다. Josh Long 특유의 유머 넘치는 발표 스타일은 참가자들을 끊임없이 웃게 했고, Java와 Spring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발표가 끝난 후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어떤 질문이 오고 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들에게 현장에서 오간 질문들과 함께 인프런 퇴근길 밋업이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지, 그리고 참가자들이 왜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지, Josh Long과 함께 한 인프런 퇴근길 밋업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Inflearn x VMware Tanzu인프런 퇴근길 밋업 with Josh Long 🌱 9월 9일에 진행된 인프런 퇴근길 밋업은 VMware Tanzu와 협업하여 아주 특별한 손님을 모셔봤는데요. 바로 Spring Developer Advocate이자 Java Champion인 Josh Long입니다. 🥳이번 발표는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번역 파트너인 플리토가 있어 부담없이 발표를 즐기고 Josh Long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인프런 퇴근길 밋업 with Josh Long  인프런 퇴근길 밋업 체크인 이번 인프런 퇴근길 밋업은 400여 명이 신청해 큰 관심을 보이며, Java와 Spring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 Josh Long의 인기를 반영하듯, 무려 200여 명이 참석해 인프런 퇴근길 밋업 사상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바쁜 일과를 마치고 판교까지 찾아온 참가자들의 체크인을 돕기 위해 인프랩 팀원들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체크인을 담당하는 인프랩 팀원의 모습. 발표 시간이 다가올수록 서서히 빈자리가 채워졌는데요. 월요일 퇴근길을 이겨내고 Josh Long의 발표를 듣기 위해 밋업에 모인 참가자들의 열정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  발표가 진행될 현장 모습 발표 세션 Bootiful Spring Boot: A DOGumentary 📸 발표 세션은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참가자들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발표를 들을 수 있어 온전히 발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Josh Long은 강아지 입양 서비스 구축 방법을 예시로 들며 발표를 진행하였는데, 중간중간 재치 있는 농담을 섞어가며 발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강아지 입양 서비스 구축 예제 코드를 만들며 발표를 진행하는 Josh Long Java 21의 성능뿐만 아니라 Spring AI의 활용법, Java 21의 Virtual Thread가 기존 스레드보다 더 나은 점이 무엇인지, Java의 효율성과 속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1시간 30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라이브 데모를 통해 Spring AI의 기능 시연 질의응답 세션Josh Long과 함께하는 현장 질의응답🎤 발표가 마무리된 후, 이어진 현장 질의응답에서도 실시간 통번역을 통해 영어로 질문하지 않아도 누구나 Josh Long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Josh Long은 질의응답 도중 재치 있게 사진을 찍어주며 참가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Josh Long의 유머러스한 모습 덕분에 질의응답 시간은 더욱 유쾌하고 활기차게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재치있는 Josh Long의 모습질의응답 세션은 오늘 발표에서 다뤄진 내용뿐만 아니라 Java, Spring을 사용하면서 생긴 다양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질문 일부를 공개합니다. Q1. Virtual Thread가 항상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Virtual Thread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가요? CPU에 바인딩된 작업을 처리할 때는 Virtual Thread를 사용하는 것이 약간의 오버헤드가 있어서 덜 효율적일 수 있지만 입출력(I/O)에 바인딩된 작업, 예를들어 서버 사용의 99%가 I/O 작업, 데이터베이스나 다른 서비스와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작업일 경우라면, Virtual Threads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Threads를 사용하면 됩니다.  Q2. Spring 생태계에는 WebFlux라는 강력한 논블로킹 비동기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 Virtual Threads가 WebFlux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두 기술이 서로 보완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에는 세 가지 주요 이점이 있습니다.1. 구성의 용이성리액티브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리액티브 퍼블리셔로 처리됩니다. WebSocket을 다루든, 데이터 레이어를 다루든, REST API를 호출하든, 또는 Kafka를 처리하든 모두 퍼블리셔입니다. 이 방식은 시스템 통합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퍼블리셔들을 손쉽게 조합하고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Scatter-Gather 패턴이나 마이크로서비스 호출 같은 복잡한 통합 작업도 매우 간편하게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은 통합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2. 데이터로서의 에러 처리리액티브 프로그래밍에서 에러 처리는 좀 더 함수형 스타일로 이루어집니다. 에러는 데이터 스트림의 일부로서 처리되기 때문에 에러 처리가 자연스럽고 직관적입니다. 명령형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try-catch와는 대조적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러한 통합된 에러 처리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저도 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 확장성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은 스레드를 매우 효율적으로 재사용하여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Spring 팀 내부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한 결과, Tomcat에서 Virtual Threads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의 처리량을 비교해보니 성능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성능 측면에서 Virtual Threads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은 매우 비슷합니다.그러나, Virtual Threads는 두 가지 이점(구성의 용이성, 데이터로서의 에러 처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 기술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사용 중이라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Virtual Threads는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으로 전환하지 않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대안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리액티브 스택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시 지원이 더 강화되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용될 것입니다. Virtual Threads 역시 훌륭하며 더 많은 확장성을 원한다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이미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사용 중이시라면 그대로 사용하십시오. 충분히 좋습니다.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Java 21로 업그레이드하십시오. 간단하고 무료입니다. Q3. 팀에서 Java 6, 8 버전을 쓰고 있을 때 한번에 전환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단계적으로 전환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바로 21로 가세요. 사실 23으로 가도 괜찮아요. 만약 Java 8을 사용 중이라면, 8에서 9로 전환할 때 몇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제 대부분 해결됐습니다. 9에서 21로 가는 건 거의 무료나 다름없어요. 굉장히 쉽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Java 8에서 9로 전환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Java 9부터는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Java 23으로 바로 가라고 권장할 거예요. Java 23은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2020년에 Apple Silicon 노트북을 샀어요. 그 전에 Apple Intel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2019년에 Apple Intel 노트북을 쓰다가 2020년에 Apple Silicon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차이는 엄청났어요. 마치 밤과 낮처럼 완전히 다른 하드웨어였고, 성능도 엄청나게 뛰어났습니다. 아마 그런 경험은 제 인생에서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 그 정도의 큰 차이를 느끼는 건 정말 드문 일이죠. 그리고 이제 당신이 그런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마치 구시대의 Java에서 최신 Java로 단 하루 만에 이동하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겁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분명 그 경험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 아마도 더 일찍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겁니다. 퇴근길 밋업 마무리Josh Long과 마지막 순간📸 Josh Long과 함께한 인프런 퇴근길 밋업Josh Long과 함께한 2시간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빠르게 흘러갔는데요. 이번 인프런 퇴근길 밋업을 통해, 많은 개발자들이 Java와 Spring에 얼마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인프런 퇴근길 밋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할 예정이니, 다음 인프런 퇴근길 밋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 밋업 영상 다시 보러 가기 👈 (+)Java, Spring에 관심 있으신가요?흥미로운 Java, Spring 관련 강의를 들어보세요!이미 많은 분들이 수강하고 있답니다. 😉   add_shortcode('course','332506,332188,324119,330186','card','card1')   #인프런 # #인프런 #인프런퇴근길밋업#Josh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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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님(수강생) 28분 전
테스트 with Jest: 제로초에게 제대로 배우기
제로초님의 강의는 실용적인 편이라 듣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jest도 강의도 너무 재밌네요!
정영훈 님(수강생) 1시간 전
파이썬 기초 강의 - 프로그래밍 입문
부담없이 들고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시고 무조건 외우라는 압박도 없고... 쉬운 예로 접근하기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말이오 님(수강생) 1시간 전
Kk Ka 님(수강생) 2시간 전
Git과 GitHub 시작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Kk Ka 님(수강생) 2시간 전
김영한의 자바 입문 - 코드로 시작하는 자바 첫걸음
자바 기초 배우기에는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angelwan001 님(수강생) 2시간 전
비랑 님(수강생) 2시간 전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영한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자바 강의와 스프링입문, jpa 강의들을 들은 상태인데요 취업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스프링 로드맵 중에 필수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강의 몇개만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node로 백엔드 개발 경험은 있어 스프링에서 중요한 부분들만 배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유익한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진 님(수강생) 2시간 전
상진 님(수강생) 2시간 전
상진 님(수강생) 2시간 전
조혜선 님(수강생) 4시간 전
웹 해킹과 모의해킹 현업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다른강의도 들을꺼에요
lmaya3 님(수강생) 5시간 전
이득우의 언리얼 프로그래밍 Part2 - 언리얼 게임 프레임웍의 이해
언리얼엔진의 게임예제에 따라하면서 엔진과 C++,블루프린트가 어떻게 연동되어 사용되는지에 대한 흐름을 재밌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 나와있지 않는 부분도 있기에 병행을 해야겠지만 책으로만 공부하는거보다 이해가 더 잘되는거같습니다.
lmaya3 님(수강생) 5시간 전
이득우의 언리얼 프로그래밍 Part1 - 언리얼 C++의 이해
언리얼 C++기초에 대한 이해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Yongmin Kim 님(수강생) 5시간 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Docker 입문/실전
도커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강사님께서 도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눈높이 맞춰 알려주셔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름 님(수강생) 5시간 전
350개의 개인 앱을 만들어 월급의 7배 수익을 달성한 방법
개인 앱 개발에 대해서 많은 동기부여를 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다작에 대한 전략도 거의 대부분 공유해주셔서 생각해볼 여지가 많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앱 자체를 잘 만들기 위한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커뮤니티형 앱과 일반 기능성 앱의 차이에 대한 인사이트, 앱의 종류에 따른 개인이 취할수 있는 실질적인 개발 전략, 사용자가 어떤 앱에 호감을 가지는지 등 어찌보면 살짝 기획쪽에 가까운 부분이지만 이쪽에 대한 인사이트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많은 앱을 만들어 보셨으니 이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도 많으셨을것같아서요. 결국에 공통적으로는 이러한 인사이트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애착은 버려야하는데... 해당 강의는 앱, 서버, 디비까지 다 다룰 줄 아는 풀스택 개발자에게 더 실용적인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있는 방법론입니다. 일반 개발자가 무작정 따라하기엔 힘들수있고, 강의를 참고해서 천천히 자신만의 방법을 구축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지침표가 되는 강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강의의 지침을 숙지하고 개발에 바로적용해도 좋을 정도로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십니다. 제일 중요한건 강의를 듣고 개발을 시작하는 거겠죠. 가볍고 빠르게... 함 들어가보겠습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경험자가 말해주는 인사이트는 확신이 있어서 정말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 님(수강생) 6시간 전
중급, 활용편 #1 DevOps : Infrastructure as Code with AWS and 테라폼
업계 최고의 실력자에게 배우는 실전 AWS + 테라폼 강의 외국 테라폼 강의에서 제공하는 레포지토리를 훑어본 결과 테라폼 문법과 사용법 위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며 폴더 구조 등은 완전히 연습용인 경우가 많은데 해당 강의에서는 실제로 사용되는 구조와 관리 방법, 아키텍처 구성 등을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정답이 없고 트레이드 오프만이 있다고 알려진 개발 세계에서 가끔은 정답이 있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베스트 프랙티스들을 알려주시는 부분도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그 이유 설명도요. 배울 게 너무 많다보니 초심자 입장에서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이정표가 필요하고, 그 이유나 배경 설명이 곁들여지면 빠르게 지식 습득및 티어 정리가 가능하여 너무 맛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테라폼 처음 보신다면 기본 문법을 살짝 보고 초급 강의를 시청하신 뒤에 중급으로 오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일일이 떠먹여 주는 강의는 아니기 때문에 시청이 아닌 실습과 반복을 해야 강의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반복해서 타이핑해보고 나중에 안보고 구조를 짜봐야 실력이 늘더라구요. 단점은 강사님이 바쁘셔서 다음편이 너무 늦게 나오는 중입니다.🤣
김현종 님(수강생) 6시간 전
Young Jun Park 님(수강생) 6시간 전
gangsugi 님(수강생) 9시간 전
공식 엠버서더가 알려주는 노션 엑기스 2024
노션이라는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강의를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습니다.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여러가지 다양한 기등들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강의 들을것이 조금 남긴 했지만 기간이 만료하기전에 얼른 마저 들으려구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노션을 이용하고 있고 정말 대단한 기능인거 같아요....
오진영 님(수강생) 16시간 전
맛집 지도앱 만들기 (React Native + NestJS)
정말 유익한 강의였고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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